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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하는 뉴런 칩 '디쉬브레인' - AI타임스
실험실에서 배양한 뇌 세포로 고전 탁구 게임 \'퐁(Pong)\'을 할 수 있게 됐다. 살아 있는 뉴런과 실리콘을 연결해 인공지능(AI)을 생성하는 완전히 새로운 컴퓨팅 기술이다. 인간처럼 생각하는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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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개론의 첫장은 대부분 사람 뇌의 뉴런과 시냅스에 대한 짧은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전기 자극 신호가 뉴런 이라는 뇌세포에 전달되면, 시냅스를 통해 다른 뉴런 사이에 자극을 전달하면서
사람의 기억, 신경, 감각을 처리하는 개념인데
사람의 뇌의 신호 전달과 기억 방식을 최대한 유사하게 모방하는 것이 인공 지능에서 딥 러닝 네트워크 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퍼셉트론' 개념부터 시작하게 되서 뉴런 역할을 하는 노드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른 노드에게 데이터를 전달 해주는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학습하죠. (feed-forward)
근데 이걸... 뇌세포를 직접 배양해서 만들었다는군요.
단순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살아있는 뇌세포를 이용한 학습이라니 정말 신기합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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