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205827의 원작자이자, 1인 동인 서클 '상하이앨리스" data-og-host="www.thisisgame.com" data-og-source-url="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205827" data-og-url="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205827"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zpgD9/hyYceMSaIi/6JBmt92RxMGYkNtUbLmJR0/img.jpg?width=800&height=450&face=337_52..

1.이번에 서류 붙은 곳에서 채용이 급한 시기라 바로 임원 면접 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연구쪽보다 개발쪽 비중이 높아서 잘못 지원한 느낌이 들기도..게다가 하남은 너무 멀다. 2.열심히 했는데뱃살은 아직 만족스럽게 빠지지 않아서살짝 멘탈 흔들림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1.긍정적 사고와 불타는 의지만 있으면 하루하루가 즐겁다. 2.모든 일에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서 받아들일 때, 오는 도파민을 즐기려고 한다. 3.운동을 하니 24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닌가 싶다.산책 하는 도중에 24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니병신들에게 시간을 쏟는 것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4.하기 싫다.. 오늘도 ~ 하겠지... 라는 생각을긍정적으로 고쳐보면 어떨까? 5.참치 뱃살, 연어 초밥 먹고싶다.. 6.현재 블록 체인지 형 퍼즐 게임 포트폴리오에서열쇠와 문 색을 교체하는 스크립트를 짜야하는데material을 고치자니, 일괄적으로 변경되고..개별적으로 인스턴스를 만들자니 Color 값을 따로 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7.프로젝트 L 에서 동선 스크립트가 동작하지 않는데...층-블록-번..

바쁘기도 하고, 게임에 너무 빠져있었기도 하고, 다시 좀 열심히 활동 하겠음.

4월에 버그 터져서 밤샘 밤샘 작업하고 해야 할 일 못하고, 공부도 못해서 멘탈 나가있는데 5월엔 개발이랑 비개발 찢기 위해 내가 하던 연구 프로젝트 해제 시켜버리면서 팀에서 나가게 하려고, 기회 준다면서 말도 안되는 문제 해결 하라하고 집 이사 계약은 사기 당해서 계약금만 손해보고 6월엔 진짜 개새끼 같은 놈 때문에 인수인계 지옥. 7월부터는 좋은 날만 있겠지?

매일 매일 괜찮은 주제의 뉴스 기사들을 스크랩하는데 재미있었는데 아침 뉴스 틀면 항상 안좋은 소식들로 시작하는 기분을 매일 인터넷을 틀때마다 느끼게 되니 괜히 우울해진다. 그만 싸우고, 그만 욕하고, 모두를 위한 나라가 된다면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곧 세미나 준비를 해야해서 연초가 되자마자 바쁘지만.. 2023년엔 좀 더 건강 관리에 힘쓰려고 한다. -- 졸업 논문 쓴다고 사두고 연습도 못했던 일렉 기타를 다시 꺼냈다. 기타 모델은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70s HSS 2년전에 샀을 때, 할인 받고 이것 저것 해서 50주고 샀는데.. 지금 환율 폭등이라고 70만원대에 판매중 ㄷㄷ -- 좀 더 미래를 위한 커리어를 쌓는 걸 목표로 하려고 한다. 언제까지 같은 회사를 다닐 수는 없으니. -- 올 해는 계약한 차가 출고 되겠지? 현기놈들아...

출근하기 전에 부모님이 아프셔서 계속 누워계신걸 보고 하루종일 심란 했습니다. 하필이면 핸드폰을 두고가서, 일하는 중에도 확인 전화를 할 수 없었네요. 부랴부랴 일찍 퇴근했는데 다행히 체하신거라 죽먹고 괜찮아지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 처음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프로젝트면 기획을, 자켓을 입는다면 단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