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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가격 200만원 오르나? 거꾸로 가는 보조금 정책
환경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상향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정책에 반하는 행보로, 전기차 가격이 200만원가량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이다.환경부는 지난달 15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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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발표 후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을 미국산 부품만을 이용한 공장에서의 생산 차량만으로 제한을 바꾸면서
내수 차별화 떄문에 전기차 업계는 술렁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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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언제 출고 해줄지도 모르는데 달러 환율 상승으로 거의 대부분의 물량을 수출로 빼던 현대, 기아가 큰 피해를 보게 생겼다고 합니다.
미국의 이기적인 정책으로 많은 나라들이 피해를 보면서도, 미국의 위상을 생각해서 속으로 씹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당연히 일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우리 나라도 내수 차별화를 하게 된다면
미국은 얼씨구나 좋구나 하면서 더 자신들에게 유리하게끔 무역을 조정하려고 할테니 말이죠.
저도 물론... 차가 빨리 갖고 싶기 때문에 내수 차별 했으면 하지만
이걸 진짜로 실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석열이 진짜 얼마나 대가리가 빈거냐...
아무튼, 생각보다 보조금을 많이 깎지는 않은건 다행이지만,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을 5700으로 상향 했다는건...
거의 대부분의 전기차 인상을 예고 한다는 거겠지요.
안그래도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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